Allled207 4. 글로 보는 토크멘터리 전쟁사 - 2부. 1차 세계대전(2) 1/3 "전쟁을 알지 못하면 역사를 알 수 없다. 이야기로 만나는 토크멘터리 전쟁史" 인류가 처음으로 30개국 이상이 참전하여 전후방의 개념없이 국가적 총력전으로 대량살상전을 치루었던 1차 세계대전. 1부에서는 이 참혹한 전쟁의 큰 줄기를 보았다면 2부에서는 이 전쟁의 참상과 함께 1차 세계대전이라는 무대에 미국이라는 새로운 초강대국의 출현에 대하여 알아본다. 1차 세계대전의 초기 전투 특히, 독일, 러시아 전 등은 속전속결로 전투다운 전투들이 벌어지고, 신속하게 힘의 논리로 마무리 되어가는 모양새였느나 전쟁이 장기전으로 돌입하면서 점점 더 전쟁은 참혹해지고 있었으나 한편으로는 보급의 중요성이 더욱 더 대두되고 있었다. 사실 보급이란 전쟁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이고 보급이 원할하지 않은 군대란 반드시 필패를 벗어.. 리뷰 이야기/토크멘터리 전쟁史 2018. 10. 8. 3. 글로 보는 토크멘터리 전쟁사 - 1부. 1차 세계대전(1) 3/3 "전쟁을 알지 못하면 역사를 알 수 없다. 이야기로 만나는 토크멘터리 전쟁史" 피가와 땀이 흩날리는 전장. 그 한가운데 병사들을 지켜주는 것은 무기한자루와 유능한 지휘관 뿐이다. 전쟁의 모든것은 사실 이 무기와 그 전쟁을 수행하는 사람이 전부라고 할 수 있다. 1차 세계대전에서는 어떠한 무기로 사람들이 목숨을 잃어갔는지 또 그 생명들을 지키기 위해 어떠한 인물들이 악전고투 했을지 이세환 기자의 무기고와 인물탐구를 통해 전쟁과 역사를 이해해보자. 이세환의 무기고! 이제 시작합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시간이다.) 1차 세계대전은 참호, 철조망, 기관총 이 셋을 악마의 3형제라 부른다. 이 것들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처절하게 목숨을 잃어갔으면 이러한 별명이 붙여졌을까. 먼저 아이러니 하게 이 세개가.. 리뷰 이야기/토크멘터리 전쟁史 2018. 10. 5. 2. 글로 보는 토크멘터리 전쟁사 - 1부. 1차 세계대전(1) 2/3 "전쟁을 알지 못하면 역사를 알 수 없다. 이야기로 만나는 토크멘터리 전쟁史" 사라예보 사건 이후 전 유럽이 전쟁의 분위기로 달아오르고 있었다. 일촉즉발의 상황에서 홀로 날카롭게 칼을 갈고 있던 국가가 있었으니 바로 독일이었다. 그들은 통일 후 치밀하게 전쟁준비를 해오고 있었는데 그 중심에는 당시 독일군 참모총장이었던 슐리펜의 슐리펜 계획을 통해 현실화 되어가고 있었다. 독일은 지리적인 이유로 동부와 서부 전선으로 나누어 양면 전쟁을 할 수 밖에 없었다. 서부로는 프랑스와 영국 그리고 동부로는 러시아라는 강대국들과의 대결을 앞두고 있었기 때문에 철저히 전쟁준비에 온 힘을 토해내야만 했다. 이러한 이유로 슐리펜 계획이 세워지고 내용은 아래와 같았다. 독일군 참모총장 슐리펜과 그의 슐리펜 계획 슐리펜 계획 .. 리뷰 이야기/토크멘터리 전쟁史 2018. 10. 5. [방이동, 삼겹살] 교대이층집 남슐랭가이드 " 인스타, 페북사진에 속고광고에 두번 속는 우리이제 솔직해 집시다. "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모두가 사랑하는 삼겹살삼겹살도 유행을 탄다. 솥뚜껑, 대패, 볕집 등 시대에 따라조금씩 그 시절의 트랜드가 분명히 있다.최신 삼겹살 트랜드가 몽땅 담긴 맛집"교대이층집 방이점"에 방문하였다. 방문일자 : 2018년 9월 11일 화요일인원 : 2명목적 : 데이트 저녁 1. 맛평가 ★★★★★삼겹살은 누구나 좋아한다. 적어도 내가 아는 한 삼겹살 안먹는 사람을 아직까지 본적이 없다. 기억을 더듬어 보면 어릴적 기억하던 삼겹살은 최근의 삼겹살과는 조금 달랐다. 넓적한 고기에 두꺼운 솥뚜껑에 올려놓으면 새하얀 지방들이 내려가는 그런 삼겹살이었다. 그러나 차츰 세월이 지나고 요식업자들이 다양한 시도들을 하면서 현재의 삼겹살.. 리뷰 이야기/레이지 고메 클럽(맛집 리뷰) 2018. 10. 1. 1. 글로 보는 토크멘터리 전쟁사 - 1부. 1차 세계대전(1) 1/3 "전쟁을 알지 못하면 역사를 알 수 없다. 이야기로 만나는 토크멘터리 전쟁史" 1914년 6월 28일 사라예보에 단 두발의 총성이 울려퍼진다. 이 총구의 방향은 바로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황태자 부부로 향하였고 이 두발의 총에 황태자 부부는 목숨을 잃는다. 19살 세르비아계 청년 프린치프에 의해 벌어진 이 사건이 전 유럽을 전사자 1000만명, 부상자만 2200만명에 달하는 1차 세계대전이라 부르는 대전쟁으로 내몰게 된다. 사라예보의 위치-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생소한 위치이다. 1914~1918년에 걸쳐 일어난 1차 세계대전은 새로운 세기에 들어서면서 인류가 기대하던 두가지 믿음을 깨버리게 된다. 20세기를 맞이한 인류의 두가지 믿음이란 20세기는 1. 이성과 합리의 시대 2. 과학기술은 인류를 행복.. 리뷰 이야기/토크멘터리 전쟁史 2018. 10. 1. 0. 글로 보는 토크멘터리 전쟁사 - 프리뷰 "전쟁을 알지 못하면 역사를 알 수 없다.이야기로 만나는 토크멘터리 전쟁史" 역사를 좋아하느냐?? 라는 질문에 나는 과연 어떠한 답을 내릴 수 있을까개인적으로는 역사를 굉장히 좋아한다. 우리나라 역사, 삼국지, 로마, 중세유럽, 1,2차 세계대전 등 인류가 지금까지 밟아왔던 발자취들을 알아가는 재미가 너무나 쏠쏠하다. 그러나 역사를 알아가는 방법에 있어서 지금까지는 책을 통하여 그리고 영상물로는 다큐멘터리 등을 통하여 조금은 지루하고 어렵게 알아왔던것도 사실이다. 그런데 최근 유투브라는 희대의 명플랫폼을 통해 국방TV의 '토크멘터리 전쟁史' 라는 프로를 접하게 되었다. 막연히 알고 싶어하던 내용들을 4명의 패널이 토크쇼같이 이야기하며 풀어내는 역사 이야기가 그렇게 재미있을 수가 없었다. 1회부터 현재 1.. 리뷰 이야기/토크멘터리 전쟁史 2018. 10. 1. [삼성역, 돈까스] 프레쉬빌 남슐랭가이드 " 인스타, 페북사진에 속고광고에 두번 속는 우리이제 솔직해 집시다. " 밀려드는 업무, 상사의 잔소리에 맞서기 위해기다리고 기다리는 직장인들의 유일한 낙점심시간! 직장인들의 성지인 삼성역 코엑스와 강남운전면허시험장주변 퓨전 일본식 양식 "삼성역 프레쉬빌"에 방문하였다. 방문일자 : 2018년 7월 4일 무더운 수요일인원 : 2명목적 : 점심식사 1. 맛평가 ★★★★★개인일정 상 삼성역에 가게 되었는데, 여자친구도 마침 연차라 함께 삼성역 근처에서 점심을 먹게 되었다. 어디나 그렇듯 직장인들이 붐비는 곳에서 점심장사를 하는 가게들은 아주 맛이 없지만 않으면 현상유지가 된다. 어짜피 점심장사이니 제한된 시간내에 빠르게 먹고 여유까지 가지려면 굳이 길게 기다려서 먹을 순 없기 때문에 식당들에 손님 분배가 고.. 리뷰 이야기/레이지 고메 클럽(맛집 리뷰) 2018. 7. 10. [이태원, 피자] 핍스에비뉴 남슐랭가이드 " 인스타, 페북사진에 속고광고에 두번 속는 우리이제 솔직해 집시다. " 멋도 맛도 재미도 모두 최고인 핫플레이스 이태원너무나 매력적인 음식과 사람들로 가득한 그 곳에서월드컵 분위기까지 더해진 매력적인 피자집 "이태원 핍스에비뉴"에 방문하였다. 방문일자 : 2018년 6월 23일 러시아 월드컵 맥시코전인원 : 4명목적 : 월드컵 응원 피맥 1. 맛평가 ★★★★월드컵 열기가 더해진 이태원은 과연 젊음이 가득했다. 그러나 이날 새벽부터 일어나 오션월드에 갔다오는 길이었기 때문에 젊음을 즐기기보다 주린배를 채우고 조금 쉬는 것이 더 급했다. 핍스에비뉴의 피자는 무엇하나 빠질것이 없는 아주 맛있는 피자였다. 피자를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았는데 최근 피자를 조금 자주 먹게 되었다. 그 중 남부터미널의 심빠띠아를 먹.. 리뷰 이야기/레이지 고메 클럽(맛집 리뷰) 2018. 6. 26. [잠실, 밀면] 백년가야밀면 남슐랭가이드 " 인스타, 페북사진에 속고광고에 두번 속는 우리이제 솔직해 집시다. " 부산명소하면 해운대부산음식하면 국밥과 밀면그러나 어느새 서울에서도 심심치 않게괜찮은 밀면집들이 많아지고 있고 접근성 좋은"잠실 백년가야밀면"에 방문하였다. 방문일자 : 2018년 6월 22일 더운 금요일인원 : 1명목적 : 혼밥 1. 맛평가 ★★★★군대 휴가 때 처음 부산을 방문하고 부산역 앞에서 먹었던 3,000원짜리 밀면맛이 아직도 기억에 생생하다. 정말로 맛있었고, 또 새로운 음식이었다. 비빔냉면과 비슷한 양념이지만 특유의 면의 질감이 너무나 좋았던 밀면맛이 참 그립다. 나이가 조금 더 먹고 부산에서 먹던 밀면들은 이제 그 싼맛에 맛있게 먹던 밀면들과는 다른 음식이 되어 있었다. 그래도 아직도 좋은 추억의 맛이라 그 맛을 내주.. 리뷰 이야기/레이지 고메 클럽(맛집 리뷰) 2018. 6. 26. 22. 폴더블 스마트폰 (Foldable smartphone) 제품 출시 시기와 가격은? 접히고 휘는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스마트폰 출시시기는? 지난 4월에 플렉서블 스마트폰에 대한 특징과 그 역사에 대해서 다룬적이 있습니다. 당시 포스팅을 할 때까지만 해도 플렉서블, 특히 접이식디스플레이(Foldable display)의 출시는 그저 먼산 바라보기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삼성에서 발표된 폴더블 OLED(Foldable OLED) 시제품인 'YOUM Flexible' 디스플레이 등이 발표된지도 벌써 6년이 지났습니다. 그런데 글을 올린지 불과 2개월 사이에 그렇게 조용하던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양산 소식이 드디어 조금씩 윤곽이 보이는 듯 합니다. 지난 6월 15일에 Golden Bridge Investment 에서는 삼성이 내년 2019년 상반기에 첫번째 폴더블 디스플레이가 적용된 스마트폰을 출시.. OLED 이야기/OLED 이슈들 2018. 6. 18. 12. OLED 박막 봉지공정(TFE, Thin Film Encapsulation) 이야기 소형&플렉서블 OLED에 적용되는 봉지공정 지난 시간까지 단단한 재료인 글래스, 금속 캔을 이용한 OLED 봉지공정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글래스와 금속캔은 둘다 형태가 고정되며, 단단하고 글래스의 경우 파손될 확률도 있습니다. 특히나 OLED의 소형화, 경량화가 추세인 현재의 시장상황에서 글래스와 금속캔의 두꺼운 두께와 무게는 완성품의 가치를 떨어트릴 수 있습니다. 따라서 봉지공정은 수분과 산소를 막는데 의의가 있는 것이지 어떠한 재료를 쓰냐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최근에 와서는 스마트폰 등 모바일용 소형 OLED 패널의 경우 모두 박막 봉지공정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박막이란 10um(micro meter, )이하의 막을 말하며, 이러한 얇은 막을 적용함으로써 OLED 패널 전체의 무게와 크기를 획기적.. OLED 이야기/OLED 백과사전 2018. 6. 15. 3. 투자와 투기의 차이점은? 투자와 투기 나는 과연 무엇을 해야할 것인가?한국사람이라면 은연 중 무의식 속에 "투기는 나쁜 것! 투자는 망하는 지름길!" 이라는 생각들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는 학교들어가기 전부터 흥부와 놀부를 읽으며, 돈을 쫒는 못된 놀부 그리고 돈 생각 안하는 착한 흥부라고 정확히 양분해서 배워왔습니다. 그런데 머리가 다 큰 지금에 와서 곰곰히 생각해보면 자기 능력껏 부자가 된 놀부가 왜 나쁜 사람이고, 능력 밖으로 자식들을 낳아 형님집에 밥빌어먹는 흥부가 왜 착한 사람인지 이제는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유교문화에서 돈은 허영심이요, 정신에 비해 가치가 낮은 존재로 치부되어 왔습니다. 돈을 쫒는 사람은 돈만생각하는 이기적인 사람이 되기 일쑤였습니다. 그러나 자본주의 사회를 사는 우리에게 이제.. 재테크 이야기/투자 이야기 2018. 6. 14. 이전 1 ··· 6 7 8 9 10 11 12 ··· 18 다음 💲 추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