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브 영상으로 보기 - 1편 사이즈 정하는 법 (클릭해주세요)
TV를 사는 사람들은 세가지 부류가 있습니다.
1. 매장가서 설명듣고 바로 사는 사람
2. 잘은 모르지만 일단 다 따져보고 해외직구로 싸게 사는 사람
3. 큰거 사는 사람
1인가구가 많아지고, 모바일로 볼 수 있는 것들이 많아지는 요즘 시대에 TV는 더 이상 집에 무조건 있어야 하는 제품은 아닙니다. 주변을 보아도 아예 TV 자체를 안들여 놓는 집도 있고, 있어도 거의 보지 않는 경우도 있죠.
그래도 여전히 TV는 집에 들어가면 가장 눈에 띄는 제품이고, 많은 사람들은 TV에 상당시간 의존하면서 살아갑니다.
저는 디스플레이 업계에 종사하고 이런 블로그도 운영하는 탓에 주변에서 '뭐 사면 되냐?' 하고 질문을 종종 받을 때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LCD는 어떻고 OLED가 어떻고 열심히 설명해줬지만, 결국 그냥 와이프가 사자는거 삽니다.
와이프가 삼성이 좋데 하면 삼성 사는 것이고,
LG가 좋데 하면 LG 사는 것이기 때문에
이렇게 글까지 읽어가면서 고를 필요가 없긴 합니다.
당신이 TV를 조금이라도 입맛에 맞게 구매하려면 이 글을 와이프나 지갑 결정권자에게 보여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기술이 어떻느니 브랜드를 뭘 사야 하느니 어려운 선택보다는 상황에 맞게 딱 정해드리겠습니다.
1. 거거익선(巨巨益善)
거거익선 무슨 뜻 일까요? TV는 크면 클 수록 좋다는 겁니다. 이건 만고불변의 진리입니다.
- 우리집 거실이 작아서
- 애들 눈나빠질까바
- 목아플까봐
- 비싸서
이건 너무 큰거 산거 아닌가? 하시는 분들도 하루만 지나면 '좀 더 큰거 살껄 그랬나..'로 바뀌지 '잘샀네' 한번에 만족하시는 분들을 본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우리 눈은 간사해서 처음엔 시원하고 큰 것 같은 화면을 한번 보면 금방 익숙해집니다. 거실용 TV 사이즈는 같은 가격이면 무조건 큰게 좋습니다.
'이 정도면 됐지' 느낌이 아닌 '이건 오바'아닌가? 하는 크기로 하시는 것을 목표로 사셔야합니다.
TV는 대략적으로 45",55",65",75",85",98"(Inch, 인치 1인치는 2.54cm) 크기가 있습니다. 이 길이는 TV의 대각선 길이이니 착오없도록 합시다.
우리가 인지하기 편하게 각 크기를 센치미터로 바꾸어 보면 이렇습니다.
45인치 = 114.3cm
55인치 = 139.7cm
65인치 = 165.1cm
75인치 = 190.5cm
85인치 = 215.9cm
98인치 = 248.9cm
입니다. 65인치 부터는 대각선 길이가 사람키만하니 체감적으로 상당히 크긴 합니다.
요즘 나오는 TV는 베젤(화면 외각의 테두리)이 없으므로 패널의 크기가 곧 전체 TV 사이즈이니 가로 세로 길이도 대략적으로 구해볼 수 있습니다.
피타고라스 정리 다들 배우셧죠? TV의 일반적인 비율은 16:9 이니 가로 세로 비율값에 각 각 16과 9를 넣으면 됩니다.
가로길이 = √( 대각선길이^2 / (가로비율^2 + 세로비율^2) ) x 가로비율
세로길이 = √( 대각선길이^2 / (가로비율^2 + 세로비율^2) ) x 세로비율
귀찮으실 테니 한번 더 정리를 해보면 가로세로 길이(cm)는 각각 아래와 같습니다. (반올림 처리)
45인치 = 100 x 56
55인치 = 122 x 68
65인치 = 144 x 81
75인치 = 166 x 93
85인치 = 188 x 106
98인치 = 217 x 122
(여기에 베젤크기 2~3cm 추가로 해주면 실제 TV와 가깝습니다)
요즘은 45인치같이 가로 1m 짜리 체다치즈만한 TV를 거실에 놓으시는 분들은 없으실테고,
대부분은 55인치가 가장 많이 팔리는 크기로 알고 있습니다.
55인치는 이제는 아무대나 가도 55인치라 무난하긴 하지만 그래도 이제는 조금 작은 느낌이지 않나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65인치정도는 되어야 거실 TV로서 역할을 하는 느낌이며,
75인치 쯤 되면 방문하는 사람마다 와 TV 크다 좋다 라는 말이 나옵니다.
85인치는 집구조에 따라 아예 집에 못넣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으니 현관문 사이즈, 발코니 샤시 크기, 지게차가 동원 여부를 잘 따져봐야 합니다.
98인치정도 가면 부의 상징으로서 가치를 지닙니다. 구매하는 거야 둘째치고 거대한 집사이즈가 아니면 잘 엄두가 나질 않기 때문이죠.
따라서 거실용은 최소 65인치부터는 시작해야한다고 보고, 75인치 정도 해야 크기에서 오는 만족스러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85인치정도 되면 엄청난 몰입감과 만족감을 둘 다 주겠지만 거치대가 85짜리는 안나오는 경우도 많고, 크기가 가로만 해도 성인남자보다 기니 크기에서 오는 제약이 있는 편입니다.
게다가 벽걸이로 걸어 놓으려고 해도 엄청난 무게 때문에 시공에 굉장히 신경을 써야하는 등 현실적인 제약들이 조금 생기긴 합니다.
결론 :
최소 65인치,
큰 느낌 내려면 75인치,
가능하다면 85인치,
부자면 98인치
2. 가격
사실 처음 TV를 구매하려 마음 먹으면 조금 아는 사람의 경우 LCD를 가야하나 OLED를 가야하나 정도를 고민할거라 생각하지만, 실제로 TV 구매를 구매하려고 하면 무조건 가격부터 봅니다. 예산이 100만원인 사람이 75인치 TV를 가려고 하면 사실상 구할수가 없기 때문에 결국에는 예산과 타협할 수 밖에 없습니다.
같은 사이즈에 극단적으로 가격을 낮추는 방법이 있긴 합니다. 바로 중소기업 제품들을 구매하는 것이죠. 예를들어 쿠잉이라는 회사의 65인치 TV(TL65UHD4K)는 40만원대입니다. 같은 사이즈의 LG 올레드 TV(OLED65BXGNA)는 무려 850만원입니다.
또 여기서도 인기상품 순으로 본다면 1위가 삼성전자 KQ65QB60AFXKR로 130만원이고, 2위가 LG OLED65B2FNA로 224만원입니다. 인기상품에서도 가격편차가 상당히 큰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같은 사이즈에서도 가격차이가 20배가 넘게 나니 우리 모두는 선택장애에 걸릴 수 밖에 없고 뭘 사야할지를 좀 처럼 감잡을 수가 없습니다.
TV 시세도 공급량과 시즌 그리고 새로운 기술 적용 여부에 따라 상당히 많이 변하는 편입니다. 따라서 제가 어느 가격대의 뭘 사라고 강조할 수가 없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이 언제 보느냐에 따라 완전히 다른 제품들을 보시고 계실 것이기 때문이죠.
제가 인치에 맞는 그리고 여러분이 보고 계시는 시점에서 기준이 되는 가격구하는 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다나와 사이트를 들어간다. https://www.danawa.com/
2. TV에서 거실/방/원룸용에 들어간다.
3. 옵션 전체보기를 누른다.
4. 해당 인치를 하나만 누른다. (예시 70~79인치)
5. 낮은가격순 정렬을 하고 가장 낮은 TV의 스탠드 기준 가격을 적는다.
6. 높은가격순 정렬을 하고 맨위에 3개를 거르고 4번째 TV의 스탠드 기준 가격을 적는다.
(맨위에 3개는 완전히 프리미엄 제품들이라 가격을 왜곡시킵니다. 보시고 이런 제품이 3개 이상이다 하면 그 것들도 제외하시면 좋습니다.)
7. (낮은가격 + 높은가격) / 인치 * 10만원
위에서 든 예를 들어 65인치 최저가 (티브이지 65FQ6500SUHD) 40만원,
최고가 850 이니 더하면 890이죠?
65인치니까 890 / 65 = 13.7이니 13.7 X 10만원이면 137만원이됩니다.
137만원을 기준으로 더 높은 가격이면 뭔가 기능이 더 붙은 프리미엄 제품
그것보다 낮으면 뭔가 빠진 보급형 제품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예시로 75인치를 연습해볼까요?


75인치 가장 낮은 가격의 tv는 이노스 E7000UHD ZEROBEZEL 이라는 제품이고 약 60만원입니다.
75인치 가장 높은 가격의 tv는 로에베 75인치이나 위에서 3개정도는 너무 프리미엄이 붙은 제품들이라 제외하면
LG전자 올레드 OLED77C9KNA 이며, 1112만원입니다.
이 기준으로 위 사진과 같이 계산해보면,
결론적으로 75인치의 기준가는 156만원이 됩니다.
제가 글을 쓰고 있는 이 시기 뿐만 아니라 언제든 적용할 수 있으니 구매가격을 대략적으로 정해보시는 분들은 참고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현재 2022년 10월 20일 기준으로 보면 각 인치별 기준가는 아래와 같습니다.
55인치 = 70만원
65인치 = 137만원
75인치 = 156만원
85인치 = 229만원
자 그럼 첫번째로 크기를 정하시라고 한 이유를 아시겠죠? 내가 200만원 정도가 있다면, 내 대략적인 주머니 사정을 고려했을 때 65인치로 가면 상당히 옵션이 많이 붙은 TV를 구매할 수 있고, 85인치로 간다면 옵션이 빠지는 TV를 구매해야합니다.
물론 보시는바와 같이 최저가격과 최고 가격의 차이가 크고 메이커, 옵션 등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고르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략적인 기준선을 제시해드렸으니 나머지 선택옵션들을 골라봅시다.
3. 메이커 선택
사실 TV에 크게 관심이 없으신 분들은 위에 두가지 기준만 정해서 그 가격보다 위냐 아래냐만 정하고 구매하시면 됩니다만, 여기서 조금 더 나아가면 메이커를 따지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대표적으로는 삼성과 LG가 있고, 이 레벨에서 구매하는 게 무난하긴 합니다만 조금 더 관심이 있으시면
LCD냐 OLED냐,
QD-LCD(QLED)냐 나노셀(NanoCell)이냐
OLED에서도 evo OLED냐
QLED에서도 Neo QLED냐
수많은 선택지가 놓이고 이것을 선택하면,
그 다음 패널종류, 사운드출력, 영상처리칩셋 등 옵션들에 대해서 끊임없는 선택이 놓여집니다.
여기서부터는 사실상 일반인들이 고르기 불가능한 영역에 들어선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도 이건 무조건 알아야한다 싶은 가장 큰 분류인 OLED와 LCD의 분류하는 법을 알아보겠습니다.
TV도 다 같은 TV가 아닙니다. 매장에서 겉으로 보기엔 다 짱짱하고 좋아보이지만 이렇게 밝고 아름다운 빛을 내는 원리 자체가 완전히 다른 TV가 있습니다. OLED와 LCD가 그 주인공들이구요.
LCD가 더 오래전에 나온 기술이고
OLED는 아직도 개발기술이 한창인 새로운 기술입니다.
결론적인 두 제품의 차이로는
OLED가 화질이 높으나 장기간 사용시 번인 문제가 발생할 수 있고, 같은 사이즈에서 조금 더 비싸다.
LCD가 화질이 조금 떨어지나 장기간 안정성에서 우수하다.
입니다만
원리적으로는 화질에 있어서 LCD가 OLED를 발끝도 따라갈 수가 없어야 하지만 LCD의 기술혁신과 퀀텀닷(Quantum Dot)이라고 하는 색 관련 특성을 보강 할 수 있는 기술과 하이브리드를 하며 기술적 한계를 자꾸 뛰어넘어서 원래 이렇게 까지 오면 안되는 거였는데 이상하게 계속 더 좋은 제품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OLED는 LG 제품이 대표적이고,
LCD는 삼성 QLED(엄밀히는 QD-LCD)가 대표적입니다.
LG 제품도 물론 나노셀이라 부르는 LCD 최상위 모델들이 있지만 사실상 LCD에서는 삼성 QLED TV가 끝판왕이 맞습니다. 이건 제 의견이 아니라 알팅스(세계 최대 IT기기 리뷰 사이트) 리뷰 기준으로 보아도
화질 점수에서 75인치 부분에서
LG OLED77C2PUA가 9점,
Samsung QN75QN90BAFXZA이 8.6점으로
예전만큼 LCD와 OLED의 화질이 극단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습니다.
LG LCD 제품인
LG 65UN6950(Ultra HD)이 6.7점,
65UP7000PUA(Ultra HD)가 6.6에 불과하고,
나노셀인 LG 65NANO75KQA도 딱히 더 나은 점수가 아닌 6.5점을 받은 것과
최상위 모델이라는 QNED TV인 75QNED99UPA(75QNED99KQA)가 7.8점에 불과한 것을 보면
LCD에서 선택지는 삼성 QLED, OLED에서는 LG라는 공식이 맞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삼성에서 드디어 OLED TV를 들고나왔고 samsung QN65S95B가 9.1점으로 최상위 점수를 받은 것을 보면 이제는 OLED에서도 LG가 압도적인 우위를 가질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따라서 OLED와 QLED와의 화질 차이는 예전만큼 극단적이지 않으며, 장시간 수명에서도 QLED가 더 안정성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는 화질적인 측면에서 소비자들이 무엇을 선택해야하는지 갈릴 것이 아니라 소비자들의 주머니 사정과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선택해도 크게 무방한 때가 온 것 같습니다.
같은 OLED라도 삼성과 LG의 OLED TV 방식에는 또 큰 차이가 있는데 이는 다른 포스팅에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결론.
결론적으로 TV 구매결정 순서
1. 사이즈를 결정한다.
2. 가격기준을 보고 지갑사정에 맞춘다.
3. 다나와에서 적절한 제품명을 알아본 후, 알팅스(https://www.rtings.com)에서 점수를 비교해본다.
4. (기다림에 강하다면) 해외직구를 통해 구매한다.
이 수준만 해도 대부분의 소비자들이 후회없는 TV 선택을 할 수 있을 것이며, 너무 작은 TV를 사거나 큰 TV 사서 후회하거나, 화질이 너무 떨어지거나, 말도 안되는 가격에 구매해서 덤팅이를 당할 일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그래도 나는 스펙에 적혀있는 HDR이니 디밍이니 이런 기술용어에 대해서도 조금 알고는 사야겠다 하시면
다음 포스팅을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음 심화편에서는 스펙표에 나와 있는 다양한 기술이 무엇인지 어떤것을 선택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다뤄보겠습니다.
영상으로 보실 분들은 여기서!
블로그 인기글
48. 마이크로 LED vs 마이크로 OLED (OLEDoS) - 무슨 차이지??
micro LED 그리고 micro OLED LED, OLED, LCD, micro OLED, micro LED, mini LED... 복잡하다.. 전공자인 제가봐도 복잡하고 많고 어렵습니다. 하물며 일반 소비자분들에게 이러한 디테일한 기술적 차이를 어필하기란 더욱 더 쉽지 않습니다. 제 블로그는 OLED를 메인으로 해서 곁가지로 LCD와 LED 기술을 조금~ 소개드린바 있습니다. 앞으로도 최대한 비전공자 시선에서 쉽게 소개드리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마이크로 LED는 표면적으로 이름 그대로 단지 LED를 마이크로미터(㎛) 사이즈로 작게 만드는게 핵심인 기술이지만 마이크로 OLED는 발광체만 유기물을 사용하지 기판, 공정기술 등이 전혀 다른 새로운 디바이스입니다. 마이크로 OLED는 OLEDoS(올레도스,.....
https://allled.tistory.com
19. 형광과 인광 (2) - 인광편
형광(Fluorescence)과 인광(Phosphorescence). 지난번 글에서 우리는 OLED의 주요한 두 발광방식 중 하나인 형광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인광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혹자가 현재의 OLED 기술에 있어서 형광과 인광 두가지 발광현상 중 무엇이 더 중요한지 물어본다면, 저는 당연히 인광이 중요하지라고 대답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나중에 말씀드리겠습니다만 앞으로의 OLED 기술은 다시금 형광이 중요해지는 흐름으로 갈 수 있지만 현재 양산되는 제품들에 적용되는 발광방식은 인광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어떠한 장점이 있길래 과거에 형광에서 인광으로 넘어 올 수 밖에 없었는지 왜 다시금 형광으로 돌아가려 하고 있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합시다. 인광(Phosphoresc.....
https://allled.tistory.com
20. TADF - OLED의 미래가 될것인가 (1) - 기본편
제 3세대 OLED의 주인공 TADF의 미래에 대해 알아보자. 지난 시간까지 형광과 인광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발광방식에 있어 OLED의 1세대라 하면 역시나 형광방식 이었고, 2세대는 인광이 대세로 자리잡아 지금의 OLED의 전성기를 이루었습니다. 그러나 인광이 몇몇부분에서 단점을 가지고 있는 방식이기 때문에 아직도 개선해야할 여지가 많이 남아 있습니다. 그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는 제 3세대 OLED TADF에 대해 오늘 제대로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꺼진 불도 다시 보자. 아껴쓰기의 대명사 TADF!! OLED 엔지니어들은 과연 OLED의 어떤면을 개선하고 싶어할까요. 단연코 수명이라고 말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OLED 업계에서 현직으로 일하고 있는 필자의 경우 아직까지도 번인으로 .....
https://allled.tistory.com
아바타2: 물의 길, 안경없는 3D 가능 할까?
"아바타:물의 길 12월 14일 한국서 전 세계 첫 개봉" - 원문링크 기사내용 요약 - 아바타 속편 아바타: 물의 길이 12월 14일 개봉 -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는 14일에 한국 관객을 대상으로 첫 개봉한고 밝힘. - 아바타 2는 1편에서 15년이 지난 판도라 행성이 배경. - 인간에서 완전히 나비족이 된 제이크 설리(샘 워싱턴)과 나비족 네이티리(조 샐다나)와의 가족애와 타부족간의 전투가 주 내용. - 제임스 캐머런 감독이 메가폰, 존 랜도가 프로듀서 - 믿고 보는 제임스 캐머런 감독. 더 말이 필요 없음. - 그 외 - 판도라 행성의 바다가 주 배경이라서 완전히 새로운 영화적 경험을 제공할 예정 정리하면.. 음.. 이 기사의 카테고리를 디스플레이 뉴스로 할 것인가, 투자 뉴스로 할 것인가, 영화.....
https://allled.tistory.com
재벌집 막내아들 작전주, 뉴데이터 테크놀로지, 실제모델은 어땠을까?
"재벌집 막내아들이 말한 작전주 실제모델은 솔본" - 원문링크 기사내용 요약 - JTBC 금토일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8회에 등장하는 작전주, 뉴데이터 테크놀로지 - 실제 모델은 수차례의 인수 합병(M&A)를 거친 새롬기술(현 솔본) - 드라마는 허구이지만, 실제 인물과 사건을 배경으로 해서 몰입감을 높이고 있음. - 새롬기술은 280배 주가상승했던 작전주 - 1999년 8월 23,000원에 코스닥에 상장했던 새롬기술. - 1999년 10월 1890원까지 하락했던 주가는 2000년 3월 28만 2000원까지 280배 상승. - 최고점은 장중 32만원까지 치솟아 시가총액 3조 7천억에 이르기도 했음. - 새롬기술은 잠시 삼성전자의 시가총액보다 높았음 - 뉴 밀레니엄을 앞두고 새로운 시대의 기술이라는 정보.....
https://allled.tistory.com
PTP 200여개 총 정리, 올해안에 무조건 정리해야하는 ETF 목록
2023년 1월부터 PTP 종목은 10% 과세 확정 지난 11월 21일, PTP(Publicly Traded Parnership) 형태로 되어 있는 ETF, 주식 종목을 미국 국적 외 외국인이 매도할 경우 10%의 세금을 부과한다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저도 자산배분 뿐만 아니라 여러 이유에서 원자재 ETF를 포트폴리오에 꼭 적용하던 터라 참.. 당황스러웠습니다. 일단, 22일에 빠르게 해당 기사를 요약해었는데요. https://allled.tistory.com/352 부동산, 원자재 ETF, 무려 10% 세금 폭탄 내년부터 시행한다. "미국 부동산 원자재 투자 비상, 내년부터 200여개 ETF에 세금 폭탄" - 원문링크 기사내용 요약 - 미국정부가 정한 200여개 종목 매도시 10% 세금 원천징수 - 원.....
https://allled.tistory.com
'교양과학 이야기 > 개인적인 관심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타링크란?? 전 세계를 머스크의 노예로 만들까? (0) | 2022.11.02 |
---|---|
거실 TV 구매 결정장애 박살내기. 현실적 TV 구매가이드(고급편) (0) | 2022.10.24 |
14. 메타물질이란?? - 고작 투명망토가 문제가 아니라고? (2) | 2022.09.22 |
13. 미세먼지 대체 얼마나 해로운 것일까? - 미세먼지 유해성편 (0) | 2019.03.06 |
12. 투명이란? feat. 유리가 투명한 이유 (3) | 2019.01.2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