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ED 이야기/OLED 뉴스들

OLED 시장 빅사이클 돌입 투자의 판 커진다

남보르 2019. 5. 3.



OLED 빅사이클...투자의 판 커진다 - 한국경제 윤진우 기자 *기사원문


스마트폰 탑재비중 확대
글로벌 TV 세트업체들의 OLED TV 신제품 출시 증가


기사내용 요약


- OLED 시장 확대

- 2019년 말 OLED 생산능력 2017년 대비 50% 증가 예상
- 매출 예상치 3억 4500만~ 3억6500만달러로 기존 예상치 대비 4~6% 상향 조정
- LG 중국 광저우 공장 신규라인 가동시작 
- 중국 업체들의 OLED 신규 생산능력 확대 집중
- 지속적인 OLED 패널 재고 소진

- OLED 투자 사이클 특징

- 1차 2015~2017년 : 애플과 중국의 투자가 중소형 OLED에 국한
- 2차 2019~2021년 : 애플의 신규투자는 없음. 대형 초대형 TV로 확대
- 향후 3년간 중국의 6세대 flexible OLED 투자규모 확대
- 중국 상위 4대 패널업체 (BOE, CSOT, GVO, Tianma)를 중심으로 크게 확대 예정
- 삼성 디스플레이와 LG 디스플레이 역시 대형 OLED 중심으로 투자 확대 예상


주인장 한마디

최근 OLED가 대세를 굳혀가면서 시장도 자연스레 커지고 있습니다. LCD 때처럼 엄청난 속도로 성장하고 있지는 않지만 꾸준히 LCD의 점유율을 갉아먹고 있고 새로운 시장(자동차용 OLED 등)도 개척해나아가고 있습니다.


다만 작년에 반도체가 보여주었던 슈퍼사이클같이 엄청난 변화를 몰고오기는 힘들어서 투자자들이 느끼기에는 너무 변화가 없는거 아니냐 울상을 지을만 합니다.


그러나 사실 OLED 관련 주식들은 꾸준히 주가가 상승해왔고, 이는 앞으로도 계속될 확률이 큽니다. 시장이 커지고 자금이 돌것이 뻔한데 주가가 바닥을 칠리가 없습니다. 2021년까지는 2차 OLED 사이클로 대형 TV를 주축으로 시장을 확대해 나아가고 자동차용 OLED가 조금 발을 담글것으로 예상됩니다.


블로그 처음 만들때만해도 이런날이 오려나 싶었는데 벌써 대세가 되어가는 것을 보니 나이가 많이 먹긴 했나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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