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대전3 6. 글로 보는 토크멘터리 전쟁사 - 2부. 1차 세계대전(2) 3/3 "전쟁을 알지 못하면 역사를 알 수 없다.이야기로 만나는 토크멘터리 전쟁史" 20세기의 시작과 함께 장기전으로 치달았던 1차 세계대전... 그 끝이 보이지 않을 것 같았던 전쟁은 이 사건을 기점으로 양상이 많이 달라지게 된다. 바로 전장이었던 유럽의 대서양 건너편에 위치한 떠오르던 강대국 '미국의 참전'이다. 당시 미국은 철저한 중립을 표명하였고 이에 따라 전쟁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내세우고 있었기 때문에 미국의 참전은 전쟁의 상당히 큰 변수였다. 당시 미국이 중립을 내세운 이유를 알려면 그들의 고립주의(Isolationism)의 배경에 대하여 이해가 필요하다. 왜 미국이라는 나라가 고립주의를 이어나가야 했을까. 미국은 신대륙에 유럽인들이 이주하여 건국한 나라이다. 즉, 프랑스, 영국, 독일, 네덜.. 리뷰 이야기/토크멘터리 전쟁史 2018. 10. 14. 5. 글로 보는 토크멘터리 전쟁사 - 2부. 1차 세계대전(2) 2/3 "전쟁을 알지 못하면 역사를 알 수 없다.이야기로 만나는 토크멘터리 전쟁史" 1차 세계대전은 악마의 3형제라 불리는 참호, 철조망, 기관총에 의해 전선이 고착화되었고, 이에따라 병사들의 희생이 계속 커지고 있었다. 그러나 인류는 문제가 생기면 해결책을 꼭 내놓았다. 악마의 3형제를 제압하여 전쟁의 숨통을 트일 가능성을 열어준 무기가 등장하였으니 오늘도 이세환 기자의 무기고를 통해 어떠한 무기가 새로운 해결책을 제시했는지 알아보자. 이세환의 무기고! 이제 시작합니다. 오늘은 탱크에 관한 이야기이다. 지금은 전쟁무기로 빠질 수 없는 것이 탱크이다. 보병들의 보호와 함께 전선을 밀어주는 강력한 공격력과 기동력을 갖춘 무기이지만 1차대전 당시에는 듣도보도 못한 개념의 무기였다. 이 탱크(Tank)라 불리우는 전.. 리뷰 이야기/토크멘터리 전쟁史 2018. 10. 12. 4. 글로 보는 토크멘터리 전쟁사 - 2부. 1차 세계대전(2) 1/3 "전쟁을 알지 못하면 역사를 알 수 없다. 이야기로 만나는 토크멘터리 전쟁史" 인류가 처음으로 30개국 이상이 참전하여 전후방의 개념없이 국가적 총력전으로 대량살상전을 치루었던 1차 세계대전. 1부에서는 이 참혹한 전쟁의 큰 줄기를 보았다면 2부에서는 이 전쟁의 참상과 함께 1차 세계대전이라는 무대에 미국이라는 새로운 초강대국의 출현에 대하여 알아본다. 1차 세계대전의 초기 전투 특히, 독일, 러시아 전 등은 속전속결로 전투다운 전투들이 벌어지고, 신속하게 힘의 논리로 마무리 되어가는 모양새였느나 전쟁이 장기전으로 돌입하면서 점점 더 전쟁은 참혹해지고 있었으나 한편으로는 보급의 중요성이 더욱 더 대두되고 있었다. 사실 보급이란 전쟁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이고 보급이 원할하지 않은 군대란 반드시 필패를 벗어.. 리뷰 이야기/토크멘터리 전쟁史 2018. 10. 8. 이전 1 다음 💲 추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