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2 4. 글로 보는 토크멘터리 전쟁사 - 2부. 1차 세계대전(2) 1/3 "전쟁을 알지 못하면 역사를 알 수 없다. 이야기로 만나는 토크멘터리 전쟁史" 인류가 처음으로 30개국 이상이 참전하여 전후방의 개념없이 국가적 총력전으로 대량살상전을 치루었던 1차 세계대전. 1부에서는 이 참혹한 전쟁의 큰 줄기를 보았다면 2부에서는 이 전쟁의 참상과 함께 1차 세계대전이라는 무대에 미국이라는 새로운 초강대국의 출현에 대하여 알아본다. 1차 세계대전의 초기 전투 특히, 독일, 러시아 전 등은 속전속결로 전투다운 전투들이 벌어지고, 신속하게 힘의 논리로 마무리 되어가는 모양새였느나 전쟁이 장기전으로 돌입하면서 점점 더 전쟁은 참혹해지고 있었으나 한편으로는 보급의 중요성이 더욱 더 대두되고 있었다. 사실 보급이란 전쟁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이고 보급이 원할하지 않은 군대란 반드시 필패를 벗어.. 리뷰 이야기/토크멘터리 전쟁史 2018. 10. 8. 2. 글로 보는 토크멘터리 전쟁사 - 1부. 1차 세계대전(1) 2/3 "전쟁을 알지 못하면 역사를 알 수 없다. 이야기로 만나는 토크멘터리 전쟁史" 사라예보 사건 이후 전 유럽이 전쟁의 분위기로 달아오르고 있었다. 일촉즉발의 상황에서 홀로 날카롭게 칼을 갈고 있던 국가가 있었으니 바로 독일이었다. 그들은 통일 후 치밀하게 전쟁준비를 해오고 있었는데 그 중심에는 당시 독일군 참모총장이었던 슐리펜의 슐리펜 계획을 통해 현실화 되어가고 있었다. 독일은 지리적인 이유로 동부와 서부 전선으로 나누어 양면 전쟁을 할 수 밖에 없었다. 서부로는 프랑스와 영국 그리고 동부로는 러시아라는 강대국들과의 대결을 앞두고 있었기 때문에 철저히 전쟁준비에 온 힘을 토해내야만 했다. 이러한 이유로 슐리펜 계획이 세워지고 내용은 아래와 같았다. 독일군 참모총장 슐리펜과 그의 슐리펜 계획 슐리펜 계획 .. 리뷰 이야기/토크멘터리 전쟁史 2018. 10. 5. 이전 1 다음 💲 추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