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마르크2 3. 글로 보는 토크멘터리 전쟁사 - 1부. 1차 세계대전(1) 3/3 "전쟁을 알지 못하면 역사를 알 수 없다. 이야기로 만나는 토크멘터리 전쟁史" 피가와 땀이 흩날리는 전장. 그 한가운데 병사들을 지켜주는 것은 무기한자루와 유능한 지휘관 뿐이다. 전쟁의 모든것은 사실 이 무기와 그 전쟁을 수행하는 사람이 전부라고 할 수 있다. 1차 세계대전에서는 어떠한 무기로 사람들이 목숨을 잃어갔는지 또 그 생명들을 지키기 위해 어떠한 인물들이 악전고투 했을지 이세환 기자의 무기고와 인물탐구를 통해 전쟁과 역사를 이해해보자. 이세환의 무기고! 이제 시작합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시간이다.) 1차 세계대전은 참호, 철조망, 기관총 이 셋을 악마의 3형제라 부른다. 이 것들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처절하게 목숨을 잃어갔으면 이러한 별명이 붙여졌을까. 먼저 아이러니 하게 이 세개가.. 리뷰 이야기/토크멘터리 전쟁史 2018. 10. 5. 1. 글로 보는 토크멘터리 전쟁사 - 1부. 1차 세계대전(1) 1/3 "전쟁을 알지 못하면 역사를 알 수 없다. 이야기로 만나는 토크멘터리 전쟁史" 1914년 6월 28일 사라예보에 단 두발의 총성이 울려퍼진다. 이 총구의 방향은 바로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황태자 부부로 향하였고 이 두발의 총에 황태자 부부는 목숨을 잃는다. 19살 세르비아계 청년 프린치프에 의해 벌어진 이 사건이 전 유럽을 전사자 1000만명, 부상자만 2200만명에 달하는 1차 세계대전이라 부르는 대전쟁으로 내몰게 된다. 사라예보의 위치-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생소한 위치이다. 1914~1918년에 걸쳐 일어난 1차 세계대전은 새로운 세기에 들어서면서 인류가 기대하던 두가지 믿음을 깨버리게 된다. 20세기를 맞이한 인류의 두가지 믿음이란 20세기는 1. 이성과 합리의 시대 2. 과학기술은 인류를 행복.. 리뷰 이야기/토크멘터리 전쟁史 2018. 10. 1. 이전 1 다음 💲 추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