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호흡수1 13. 미세먼지 대체 얼마나 해로운 것일까? - 미세먼지 유해성편 미세먼지 대체 얼마나 해로운 것일까? 황사(黃沙) 과거에는 봄철만 되면 누런 먼지가 하늘을 뒤엎는 현상을 말합니다. 조선시대에도 그 기록이 있는 우리나라 계절풍에 의한 자연현상 이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우리나라 하늘을 뒤엎는 미세먼지는 황사와는 전혀 다른 놈입니다. 미세먼지는 시도때도 없이 찾아오고 인체에 미치는 영향 또한 황사와는 차원이 다른 수준입니다. 인체에 영향이 있기전에 그냥 하늘만 봐도 기분이 우울해지니 미세먼지가 우리나라에 경제에 미치는 직간접적으로 부정적인 효과는 계산하기도 어려운 수준일 겁니다. 이토록 우리에게 직간접적으로 크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 미세먼지를 막연하게 '미세먼지가 몸에 해로울 거야'라는 수준의 생각에서 벗어나 연구자료들을 통해 정확히 이해해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미세먼지.. 교양과학 이야기/개인적인 관심사 2019. 3. 6. 이전 1 다음 💲 추천 글